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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베, 결국 '긴급사태 선언'에..."하루 2만 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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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베 일본 총리가 누적 감염자 천 명을 넘어선 도쿄를 포함한 7개 지역에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선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감염 실태를 축소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의식한 듯 바이러스 검사도 크게 늘릴 방침입니다.

도쿄에서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늘 걷기 힘들 정도로 붐볐던 시부야와 일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던 아사쿠사.

일본 최대 유흥가인 가부키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