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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새만금 방조제 해상 굴삭기 추락, 40대 운전자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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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노컷뉴스

6일 오후 5시 20분쯤 김제시 진봉면 새만금방조제 바람쉼터 앞 해상에서 굴삭기가 추락해 운전자 박모(42)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사진=군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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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 인근에서 굴삭기가 해상에 추락해 40대 운전자가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6일 오후 5시 20분쯤 전북 김제시 진봉면 새만금방조제 바람쉼터 앞 해상으로 굴삭기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굴삭기에는 운전자 박모(42)씨가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비함정 3척과 잠수구조대가 수중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굴삭기를 실은 선박에서 다른 선박으로 굴삭기를 옮겨 싣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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