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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옥문아’ 양치승, 김우빈 10년 친분 드러내...“키만 크고 어깨 좁던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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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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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옥문아’에서 양치승이 김우빈과 친분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양치승이 출연해 문제아들과 문제를 맞췄다.

첫 번째 문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된 것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 행동 지침 중에는 친구와는 전화나 SNS로 소통하기로 밝혀졌다. PD는 “지역 사회에 무증상 감염자가 있을 수 있기에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신체 접촉을 피하고 불필요한 행사나 모임을 취소, 유승자는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하기 등의 지침을 공개했다”라고 설명했다.

양치승도 “저희도 체육관 문을 닫았다. 직원들이 많이 안나오는데 직원들이 좀 안오니까 보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직원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는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격렬한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이 두 번째 문제로 공개됐다. 문제아들은 ‘시나몬가루물’ ‘헛개나무차’ ‘초콜릿’ ‘숭늉’ ‘참기름’이라고 오답을 외쳤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아닌 고강도의 운동이나 장거리 운동을 한 사람은 초코우유를 먹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음료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것도 장점이라고 밝혀졌다.

연예인 헬스 트레이닝을 많이 맡고 있다던 양치승은 최근 김우빈에게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우빈이는 서울 상경해서 모델할 때부터 연락했었다. 거의 10년 했다. 어깨가 좁고 키만 큰 친구였다”며 “근데 해가 갈수록 좋아졌다. 인성이 좋고 예의바르다. 원판을 들고 오고 그런 게 있는데 그걸 알아서 들고 오는 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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