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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수수료 0원' 주목 받는 지자체 배달앱…도입 검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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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보신 것처럼 '배민'같은 배달앱에 반발이 큰데요, 이 때문일까요? 일부 지자체에선 배달앱을 자체 개발해 도입했습니다. 이 공공배달앱의 경우, 민간 배달앱과 달리 수수료가 0원입니다.

계속해서 김달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휴대폰으로 배달 주문이 도착합니다.

"명수야 홈런!"

음식이 준비되면 서둘러 배달에 나섭니다. 휴대폰으로 주문이 들어온 앱은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