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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수료 0원' 군산 배달 앱 인기...지자체 "우리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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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달음식 주문 앱 '배달의 민족'이 최근 새 요금체계를 도입한 뒤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가중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군산시가 만든, 수수료도 광고비도 없는 공공 배달음식 주문 앱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 군산시가 지난달 13일 출시한 배달 음식 주문 앱 '배달의 명수'입니다.

기존에 있던 앱과 달리 이용 수수료나 광고료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