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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반의반` 정해인 “고맙다” 문밖에서 채수빈에 전한 따듯한 진심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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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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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반의반' 정해인이 채수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반의 반‘에서는 문하원(정해인 분)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한서우(채수분 분)에게 애틋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우는 하원과 함께 있는 와중에 지수 디바이스와 대화를 나눴다. 디바이스를 통해서 서우는 하원 앞에서 그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들켰다. 서우는 “해달라면 해줄 거냐”고 물었고 “수위가 센데”라고 했던 바.

한편 하원은 서우의 집앞으로 찾아갔다. 서우는 “새벽 2,3시마다 꼭 깬다. 전화해도 되냐. 수위가 높냐?”라고 물었다. 이에 하원은 “그 시간에 늘 깨어 있다. 전화해도 된다”고 답했다.

이어 서우는 “지수씨가 대화를 수락했다. 감동받았냐? 제가 해냈다”라고 지수 디바이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하원이 서우를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앞서 서우가 녹음실에서 하원을 측은하게 바라봤던 상황. 이에 하원은 서우가 했던 그대로 “측은하게 보는 중”라고 맞아쳤다.

한편 하원은 서우가 집으로 들어가자, 문밖에서 “서우씨, 고맙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후 하원이 돌아가는 뒷모습을 서우가 애틋한 눈길로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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