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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엔비디아, 'GTC 디지털’에 70시간 신규 세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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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월마트 등 선도기업들이 진행하는 발표세션, 데모, 팟캐스트 추가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는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업계 선도적인 기업들과 협력해 GTC 디지털(GTC Digital)에 70시간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로 게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미 현지시간 3월 2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GTC 디지털에는 4만1000명 이상의 개발자, 연구자 및 기술전문가가 등록했으며, 이는 오프라인 행사에 기대했던 참석자 수 보다 4배나 높은 수치다.

GTC 디지털은 개발자들이 AI, 데이터 사이언스, 딥 러닝 및 고성능컴퓨팅(HPC) 관련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200시간 의상의 세션이 진행되며, 웹 세미나, 프리젠테이션,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론, 데모 및 팟캐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GTC 디지털에는 세계 유수의 수백 여 과학자 및 연구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특히, 강사 주도형 핸즈온 워크샵 및 교육 세션을 제외한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게시할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30일 간 누구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향후 수 개월에 걸쳐 엔비디어 개발자 프로그램 회원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게시된 세션은 딥 러닝 이해하기, GPU 레이트레이싱의 미래, GPU를 이용한 월마트 전자상거래의 이행결정 프로세스 가속화, 암 연구 가속화, 화성 탐사 시뮬레이션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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