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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밥은 먹고 다니냐’ 홍석천, 이상형 묻는 이진호에 “너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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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Plus : '밥은 먹고 다니냐?‘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홍석천이 이진호를 거절했다.

6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홍석천과 가수 왁스가 김수미를 찾았다.

윤정수는 왁스에게 “오랜만에 보니 더 젊어졌다”면서 덕담으로 왁스를 맞았고 김수미는 홍석천과 백허그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김수미는 홍석천에게 “돈 꾸러 왔냐”고 장난을 쳤고 이에 홍석천은 “선생님 줄 돈은 있어?”라며 맞받아치는 여유를 보였다.

왁스는 오랜만에 방송활동을 재개했다면서 노래는 계속 해왔고 이번에 새 노래가 나왔다며 ‘집으로 데려다줘’라는 신곡을 소개했다. 신곡 제목을 들은 홍석천은 뭔가 아쉽다며 “집 안까지 데려다줘로 하자”며 웃었다.

김수미는 왁스와 홍석천에게 보양식인 대합조개 쑥국을 대접했다. 김수미는 둘이 사귀냐며 어떻게 함께 오게 되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왁스는 “우리는 사귈 수가 없다”며 웃었고 이진호는 홍석천에게 “형 이상형이 어떻게 돼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홍석천은 “너는 아니다”라면서 웃었다. 홍석천과 왁스는 10년 넘은 영혼의 단짝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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