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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DRX 씨맥 김대호 감독, 데프트 김혁규 선수 극찬 “리더로서 거의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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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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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DRX 유튜브 채널에는 “쵸비의 예언 적중?! | EP.04.5 드래곤 어드벤처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씨맥 김대호 감독과 DRX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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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영상에는 데프트 김혁규 선수에 대한 씨맥 김대호 감독의 평가가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대호 감독은 “대중들이 생각하기에 혁규의 곁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약간 소극적으로 보일 수 있다. 말 많이 없어 보이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 모습을 저는 전혀 못 느끼고 있다”라고 말한 뒤 “(데프트 선수는) 리더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모습은 다 보여주고 있다. 거의 완벽하다”라고 극찬했다. 이어서 “선수들이 힘들 때 멘탈 케어를 자연스럽게 하고, 자기한테 올 수 있게끔 유도를 안 하는 듯하면서 다 감싼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런 역할을 다 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데프트 선수는) 롤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라고 말한 김대호 감독은 “리스펙 할 수 있는 존재인데 겸손하고 마인드가 아주 좋다”는 멘트로 데프트 선수에 대한 평가를 마쳤다.

이와 같은 김대호 감독의 코멘트에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한편, DRX는 ‘2020 우리은행 LCK Spring Split’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DRX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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