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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수사 지휘권 잃었다…징계위 전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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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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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대기 발령 처분을 받았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11회에서는 차영진(김서형 분)이 수사에서 제외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영진은 동료 형사들에게 상흔연쇄살인의 8번째 피해자와 친구였다는 것을 스스로 털어놓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앞서 동료 형사들은 차영진이 그동안 8번째 피해자와 친구라는 사실을 숨겼다는 것을 알고 서운함을 느낀 바 있다.

특히 한근만은 "3일 후에 징계위 열린다. 다들 준비해. 그리고 차영진. 징계위 전까지 대기 발령이야. 넌 지금부터 아무것도 해서는 안 돼"라며 못 박았다.

차영진은 "황 계장님은요?"라며 황인범(문성근)을 걱정했고, 황근만은 "그 양반이라고 피해갈 재주 있겠어?"라며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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