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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송중기, 지나친 관심..하와이 콘도 매입→송혜교와 100억 신혼집 철거? "확인불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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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 후에도 지나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생활과 관련해 일거수일투족이 보도되고 있는 것.

지난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서울 한남동 신혼집이 지난 2월 말 철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집의 소유자는 송중기로 100억원에 매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집은 재건축 후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이 들어서며 내년 6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6일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면서 "외신에 어떻게 보도됐는지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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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지난달 27일 한 매체는 송중기가 지난해 12월 228만 달러 상당의 하와이 콘도를 매입했다고 보도해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서도 송중기 측은 "하와이 콘도 관련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반면 송중기는 지난해 6월 송혜교와 이혼 후 일에 전념 중이다. 소속사도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1월 하이스토리디앤씨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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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송중기는 지난 1월 영화 '보고타'를 콜롬비아에서 촬영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24일에 귀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크랭크업한 영화 '승리호'는 아직 개봉 전인 상황.

이가운데 송중기는 연이은 사생활 보도로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송중기의 사생활보다 묵묵히 작품 활동을 지켜봐야할 때라며 응원을 보내는 중이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7년 11월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파경을 맞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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