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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증가폭 줄어든 뉴욕…다우 1000P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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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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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6일(현지시간) 급등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40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4.50포인트(4.87%) 뛴 2만2077.03에 거래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118.24포인트(4.75%)와 355.13포인트(4.82%) 상승한 2606.89와 7728.21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 증가세가 둔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앞서 뉴욕주(州)는 전날(5일)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594명으로, 지난 4일(630명)보다 줄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좋은 징조일 수 있다. 몇몇 좋은 일들이 뉴욕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는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내 코로나19 집중 발병 국가에서도 신규 사망자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국부펀드인 직접투자펀드(RDIF)의 키릴 드미트리예프 대표가 이날 미 경제전문매체 CNBC방송에 “러시아와 사우디가 감산 합의에 아주 아주 가까워졌다”고 밝힌 점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CNBC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초 6일 열릴 예정이던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 OPEC 주요 산유국들의 화상회의가 9일 개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 회의에서 감산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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