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LoL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5월 1일 정식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PC, 모바일 양쪽에서 똑같은 게임플레이 가능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라이엇 게임즈가 카드게임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Legends of Runeterra, 이하 LoR)’를 5월 1일 정식 출시한다.

6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LoR은 PC와 모바일로 정식 출시되며, 자유로운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가 가능해 PC와 모바일 양쪽에서 똑같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의 편의성 개선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이 이뤄졌다.

LoR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전략 카드 게임이다.지난해 10월 LoL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첫 공개된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사전 체험 이벤트에서 LoL IP(지적재산권) 기반의 콘텐츠와 전략적 재미, 과금 없이도 충분한 카드 획득이 가능한 시스템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정식 출시에 맞춰 신규 콘텐츠도 제공된다. 우선 120가지가 넘는 카드가 포함된 새로운 세트가 PC로 1.0 패치와 함께 4월 29일 02시에 출시된다. 새로운 세트에 포함되는 카드와 챔피언은 곧 공개될 예정이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계속된다. 새로운 카드 세트 외에 신규 지역도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베타 테스트를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이 획득하거나 구매한 콘텐츠는 그대로 유지 된다. 또한 5월 8일 오후 3시59분까지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고 정식 출시에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한정 보상인 '꿈빛 포로 단짝이'가 지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