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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사망자 1만명 넘겨…美 핵항모 경질 함장에 “멍청하다”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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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걸려 숨진 사람이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뉴욕에서 신규 사망자 숫자는 감소하는 등 이번 주가 정점을 찍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승조원들 하선을 요구했던 핵항모 함장의 경질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 사람이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 사망자가 1만 4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미국에서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지 37일 만에 일입니다.

확진자도 빠르게 늘어나 35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우한으로 불리는 뉴욕에서의 신규 사망자 숫자는 감소하는 추세여서 희망의 불빛이 보이고 있습니다.

[Andrew Cuomo/NY Governor : "he flattening, possible flattening of the curve, is better than the increases that we have seen."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승조원들의 하선을 요구했다가 경질된 핵항모 루스벨트함의 브렛 크로지어 전 함장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해군장관 대행이 전 함장에 대해 "그가 고의로 서한을 유출했다"며, "멍청하다", "배신" 등의 인신공격성 비난을 퍼부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en. Chuck Schumer/ New York : "Let me say this, there's all too familiar a pattern in this administration. When you tell the president the truth, you get fired. This guy was a Patriot."]

한편 미 보건복지부 브렛 지루아 보건 차관보는 한 방송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뉴욕과 뉴저지 등에선 이번 주에 입원자와 사망자가 정점을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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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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