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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규 확진 50명 미만에도 "폭발적 감염 나타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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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선 그제(5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7명으로 46일 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증가세가 또 한풀 꺾인 것 아니냐는 기대도 나오는데요, 보건당국은 아직 추세를 예단하기 어렵다며, 언제든 폭발적인 증가세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100명 안팎이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아래로 떨어진 데 대해 정부는 환자 발생의 '추세'가 변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