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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군조 집들이→울랄라세션 故임윤택 회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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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강남, 이상화 부부가 군조의 집에 방문했다.

6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가 군조의 집들이에 참석한 가운데 울랄라세션의 故임윤택 이야기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강남과 이상화는 군조의 집을 찾았다. 군조의 아들 나얼이는 아빠의 끼를 이어받아 비보잉의 끼를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군조의 아내는 강남과 이상화를 위해 오징어순대, 옹심이, 더덕구이까지 강원도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강남은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밥을 먹으면서도 나얼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이상화는 양손 스킬을 사용해 나얼이의 밥을 챙겼다. 강남은 "저 모습을 보는데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들었다. 하지만 상화 입장도 있으니까 얘기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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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조는 과거 비보잉 1등을 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군조는 "비보잉 대회에 나간 게 최초였다. 우리나라에서 잘하는 사람들 8명이 뽑혔는데 그 중 내가 한 명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조는 "스물 셋이었는데 그때 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군조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집이 없어졌다. 아빠도 사업이 잘 안되셨다. 그때부터 밖에서 잤다. 길에서 신문지 덮고 잤다.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세계 대회에도 못 나갔다. 일하느라 연습할 시간이 없으니까 실력이 점점 떨어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군조는 "그러다가 라이브 카페를 찾아갔다. 어느날 누가 메모를 남기고 갔더라. 그게 윤택이었다. 얘기해봤는데 맞는 게 많았다. 재밌게 뭔가 해볼까 해서 시작한 게 '울랄라세션'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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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조는 "가수로 데뷔하고 재밌게 하자 얘기하고 있는데 윤택이가 위암 판정을 받았다. 결혼식 사회를 봐주는데 윤택이 표정이 좋지 않았다. 알고보니 우리한테만 비밀로 한 거 였다. 동생들한테 그 얘길 듣는데 너무 미안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군조는 "병원비를 내야 하는데 정말 계속 나가더라. 우리 5명이 한 달에 80만원 벌 때였다"라며 "그때 윤택이랑 나랑 얘기한 게 일단 방송에 나가보자였다. 나는 그때 아내가 임신을 한 상태여서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그래서 오디션에 함께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군조는 "이 친구들이 너무 유명해지니까 나랑 다시는 못하겠구나 싶었다. 근데 윤택이가 다시 들어와서 같이 하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군조는 다시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활동했지만 결국 임윤택은 위암으로 생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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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나는 형이 너무 잘돼서 돈이 많을 줄 알았다. 근데 당했더라"라고 말했다. 군조는 "우리가 뭘 알았겠나. 우리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다. 근데 돈을 못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조는 "결혼 8년차인데 아내가 갑자기 전화해서 돈 벌어와 라고 소리지르더라. 그렇게 참고 참다가 얘길 한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군조의 아내는 "그래도 그때 도와줬던 사람들이 있다"라며 강남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우리 이번에 행사 50개 들어왔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다 취소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남은 "괜찮다. 지금은 모두 힘든 시기다"라고 서로 서로를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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