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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데스트랩', 3년 만에 컴백...이도엽·최호중·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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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연극 '데스트랩'. (사진= 주식회사 랑 제공) 2020.04.07.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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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반전 스릴러 연극 '데스트랩'이 7일부터 6월 21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한다.

1978년 극작가 아이라 레빈이 쓴 작품이다.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했고 국내에서는 2014년 초연했다. 2017년까지 세 번 공연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시즌은 제작사가 바뀌면서 새 옷을 입었다.

'죽음의 덫'이라는 뜻의 '데스트랩'은 극 중 극작가 지망생 '클리포드 앤더슨'의 극본 이름이다. 한때 잘나갔던 극작가 '시드니 브륄'은 신작을 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신의 세미나를 들었던 학생 앤더슨이 의견을 구하기 위해 보낸 극본 '데스트랩'을 받게 된다.

너무나 잘 쓰여진 대본에 그는 질투를 느끼고, 이 작품을 손에 넣기 위해 클리포드를 자신의 작업실로 초대한다. 시드니의 아내 마이라는 시드니의 계획에 불안함을 느끼게 되고 데스트랩을 차지하기 위한 데스트랩이 펼쳐진다.

대학로에서 연기력으로 탄탄한 배우들이 나온다. 드니 브륄 역에 이도엽, 최호중, 박민성이 캐스팅됐다. 앤더슨은 안병찬, 송유택, 서영주가 연기한다. 브륄은 전성민과 정서희가 나눠 연기한다.

제작사 랑은 "원작의 텍스트를 99%로 보여드리려 한다. 블랙코미디와 스릴러의 경계를 능수능란하게 오가는 작품의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관람 포인트 중 하나는 연극의 '말맛'이다. 방대한 대사량에 놀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데스트랩' 제작사 랑은 서울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치 조치를 취한다. 공연장 출입문 일원화, 관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자가 문진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제출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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