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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석규·설경구·천우희 `우상`, 코로나 여파로 日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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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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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우상'(감독 이수진)이 코로나19 여파로 일본 개봉일을 미췄다.

한 매체는 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본래 오는 17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6월 26일로 개봉일이 변경됐다고 알렸다.

'우상'은 일본에서는 '악의 우상'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된다.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다.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등이 출연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국내에서는 흥행에 참패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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