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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본격 출시 아이폰SE2, 언제 어떻게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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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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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아이폰SE2 본격 출시를 앞두고 앞선 루머로 전해지던 명칭에 대한 아이폰SE2, 아이폰9 등의 명칭이 거론되었으나, 애플이 실수로 개제한 악세서리 페이지에서 공개된 바로는 아이폰SE(2020)으로 확인되었다.


미국 매체(IT) 씨넷은 지난5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폰SE와 관련된 각종 전망을 시사한 기사를 게재했다.


새 모델명은 아이폰SE가 유력하며, 지난 2016년이후 약 4년만의 아이폰SE의 업그레이드 모델이 될 전망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애플도 저가모델을 앞세워 점유율 상승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큰 관심사는 출시이다. 그간 외신은 15일 공개, 22일 사전예약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한편, 나인투파이브맥이 ‘3일 출시가 유력하다’고 보도하며 조기 출시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이는 결국 오보로 판명됐다.


씨넷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팬데믹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4월22일 사전예약과 출시 등 예약판매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전하며 현재 애플 공급망의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는 점을 거론했다.


가격 또한 관심사인데 외신의 밍치 궈는 아이폰SE의 가격을 399$로 예상하며 이 가격을 무기로 저가 스마트폰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6년 아이폰se의 가격도 399달러였다. 하지만 국내출시엔 최근 상승된 환율을 감안 가격은 소폭 상승될 것으로도 예상된다.


아이폰SE의 디자인은 아이폰8을 기반으로 설계되었고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 고유의 디자인을 계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SE의 칩셋은 아이폰11에 탑재된 A13프로세서에 3GB 램이 탑재될 것이며 내장 스토리지는 64GB, 128GB, 256GB 등 3가지 스토리지로 세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신형아이폰 소식에 국내 이통3사는 기존 아이폰 시리즈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출고가인하와 공시지원금 상승으로 본격 각격인하에 돌입했으며, 스마트폰 할인 판매 카페인 '사나폰'에서는 아이폰XR을 9만원대로 아이폰XS는 10만원대로 재고소진 기획전을 열었으며, 아이폰11시리즈는 40만원대로 60%이상 인하된 할인기획전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부진한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신형아이폰까지 가세해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자 하는 이통3사의 노력과 제조사의 협조에 소비자는 유래없는 대란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번 구매타이밍을 잘 잡아 호갱탈출을 노리는 소비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소식은 스마트폰 판매 카페인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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