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정현 "유승민 꽃가마 보내 모셔오면서 나는 헌신짝 취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등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당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 전 대표는 기자들에 보낸 문자에서 "유승민 의원이 선거를 지원한다면서 유세 중에 자기 당 대표를 매도해 존재감을 과시했다"며, "이런 사람은 꽃가마 보내 모셔오면서, 이정현은 헌신짝 취급을 했단 말인가"라고 했다.

또 보수 후보 단일화에 대한 많은 질문을 받지만, 유권자 앞에 출마 선언을 한 이상 끝까지 가겠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