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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스터트롯' 톱7 측 "'아는 형님' 녹화 9일→30일 변경"(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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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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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 7인의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일이 변경됐다.

뉴에라프로젝트는 7일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아는 형님'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며 "오는 30일 촬영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당초 뉴에라프로젝트는 '아는 형님' 측과 녹화일을 9일로 확정 및 추진했으나, 출연자의 일정 조정에 따라 오는 30일로 녹화일을 변경했다.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는 "7명의 일정 조율에 어려움이 있어 녹화시기를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됐다"며 "촬영은 조금 늦춰졌지만 염원했던 전원 출연이 성사된 만큼, 팬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고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최근 35.7%라는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4월 예능 브랜드 평판 1위까지 차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에라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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