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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인천공항에 뜬 슈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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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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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박지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계가 셧다운 위기에 처한 가운데 7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공항전망대에서 계류장과 올해 뜨는 가장 큰 달(슈퍼문)이 보이고 있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오는 8일 오전 11시 35분에 뜬다. 하지만 이땐 낮이기 때문에 달을 볼 수 없고 따라서 전날인 7일 저녁(월출)부터 8일 새벽(월몰) 사이에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다.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간은 8일 오전 3시 9분이다. (다중노출) 2020.4.7/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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