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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강남구 미 유학생 딸 엄마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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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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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7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4명으로 늘었다.


강남구 도곡1동에 거주하는 45세 여성은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유학생 딸 가족으로, 자가격리를 하다 6일 오한과 발열 증상을 보여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강남구는 해외입국자가 급증에 따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예비입국자 접수를 받고 있으니, 입국 예정 가족이 있는 구민께서는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로 신청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확진자 이동경로》


■ 45세 여

□ 3월 25일

21:40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음성)

□ 3월 26일 ~ 4월 5일

자택

□ 4월 6일

18:05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4월 7일

12:00 양성 확인


※ 전 구간 이동 시 마스크 착용

※ 확진자 동선은 일부 변경 또는 추가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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