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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세종서 코로나19 완치 판정 4명 '재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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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4명이 재확진됐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완치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 2번 확진자와 6번, 10대 여아인 11번, 남성인 16번 확진자가 추가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2번 확진자는 지난달 18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친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격리 해제됐지만, 지난 6일 실시된 추가 검사에서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6번 환자도 지난달 23일과 24일 진행된 재검사에서 음성 및 격리 해제됐지만, 6일 검사에서 재확진됐다.

11번과 16번 확진자 역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지난달 25일 자로 격리 해제됐지만, 추가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세종시는 전국에서 코로나18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이 잇따르자 6일부터 지역 완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 검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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