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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서울서 코로나19 첫 사망자…폐암 앓던 콜센터 직원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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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7일)는 서울에서도 처음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구로 콜센터 직원의 남편으로 4명의 가족 모두 감염됐는데 폐암 말기였던 남편이 숨진 겁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서울에서 처음 나온 코로나 사망자는 지난달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구로구 콜센터 직원 A 씨의 남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