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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토트넘 무리뉴,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하고 공원서 훈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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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공원에서 훈련 중인 토트넘 선수 및 감독.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공원에서 선수들을 훈련시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런던의 한 공원에서 탕귀 은돔벨레, 라이언 세세뇽, 다빈손 산체스 등 토트넘 선수들을 데리고 훈련을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되는 가운데 공공장소에서 훈련한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 구단 대변인은 “선수들은 모두 야외에서 운동할 때 사회적 거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우리는 이 실천하기 위해 보강할 것”이라고만 설명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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