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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美 뉴욕주 사망자 다시 급증..."1월에 내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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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코로나19 최대 확산지인 뉴욕주에서 신규 사망자 수가 하루 최대 규모로 다시 늘었습니다.

다만 입원 환자가 줄어들고 있으며 일부 주에서는 환자가 감소하는 곳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말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는 백악관 내부 경고가 제기됐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워싱턴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태욱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