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9일 오전 10시 30분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유포) 등 혐의를 받는 강모(18)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강군은 텔레그램에서 '부따'라는 대화명을 사용하며 조주빈이 운영하던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 및 관리하고 범죄수익금을 조주빈에게 전달하는 등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 강군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현재 대화명 '태평양'을 사용한 이모(16)군과 '켈리' 신모(32) 조 씨 공범을 잇따라 소환조사 하는 등 공범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