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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아기들을 위해 특별히 얼굴 보호막을 제작한 태국의 병원이 화제입니다.
태국 사뭇쁘라칸에 위치한 한 병원은 공식 SNS에 투명한 보호막을 착용한 아기들의 사진을 공개해 전 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일반적인 크기의 보호막을 쓴 한 간호사가 작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아기는 간호사보다 훨씬 작은 크기의 얼굴 보호막을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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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얼굴을 제외한 몸 전체가 천으로 빈틈없이 둘려 있다는 점에서도 간호사들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병원은 "신생아를 위한 얼굴 보호막을 만들어 꼬맹이 손님들을 완벽하게 보호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엄마, 아빠들 모두 축하드린다"는 메시지도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아기들이 정말 사랑스럽다",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습니다.
태국은 2천 169명의 확진 사례와 23명의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지시한 야간 통행 금지 방침을 시행 중입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Paolo Hospital Samutprakarn'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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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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