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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상혁 측 “이혼 사유 폭행설? 사실 無…성격 차이 때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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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상혁 폭행설 부인 사진=DB

가수 김상혁의 이혼 사유로 폭행설에 제기됐고,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김상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8일 오전 MBN스타에 “김상혁이 송다예를 폭행해 이혼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성격 차이로 이혼하게 됐다. 김상혁이 이혼으로 힘들어하는데 폭행 루머까지 생기니 안타깝다. 폭행설은 정말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결혼한 지 1년 만에 김상혁과 송다예가 갑작스레 이혼 소식을 전하자, 일각에서는 온갖 이혼 사유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을 응급실과 경찰서 등에서 목격했다는 댓글들이 등장하며 김상혁의 폭행설이 불거졌다.

특히 지난해 결혼을 앞두고 송다예가 넘어지며 눈에 피멍이 들었던 사건까지 재조명됐다. 당시 그는 직접 SNS를 통해 사실이 아니며, 계단에서 넘어져 생긴 멍임을 해명한 바 있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해 4월 결혼해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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