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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 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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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새 드라마 '모범형사' 측이 편성 조정에 나섰다.
8일 JTBC 새 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안전한 촬영 환경 조성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편성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편성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편성이 정해지는 대로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모범형사'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후속으로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모범형사'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손현주, 장승조, 신동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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