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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세경, 청순+카리스마 다 되는 '봄의 여신'...이래서 2030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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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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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신세경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세경의 광고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여성스럽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슈트를 입고 다부진 표정으로 현장을 리드하는가 하면, 여신을 연상케하는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그야말로 팔색조 배우다운 프로페셔널함으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모니터하고 스태프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기운을 북돋웠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부상한 신세경은 한 주얼리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신세경의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업계 관계자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신세경이 지닌 건강한 마인드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고 남성, 여성 모두에게 인지도가 높아 좋은 시너지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지난해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주체적인 삶을 사는 당찬 여성 사관의 삶을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고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일상과 취미생활을 담백하게 공개하며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재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91.2만명이다.

한편, 신세경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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