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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낮에도 쌀쌀한 봄바람…대기 건조 '화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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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벚꽃이 지네
지난 7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교정에 핀 벚꽃이 바람에 날려 떨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목요일인 9일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내외로 올라 포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찬 바람이 불어 한낮에도 그늘에서는 쌀쌀하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 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9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 3시∼9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한때 5㎜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러나 비가 내리는 양이 적어 건조 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비교적 온화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동해상에 약한 저기압이 자리한 가운데 서해상에 고기압이 진출하며 기압 차가 발생해 8일처럼 바람도 다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여서 바람도 쌀쌀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그늘에서는 낮에도 서늘하거나 쌀쌀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의 경우 9일 최고기온은 15도, 체감온도는 14도로 평년(1981∼2010년) 최고기온(17.4도)보다 낮겠다.

맑은 날씨 탓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건조 특보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야외활동과 산행 때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의 미세먼지 등급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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