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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강남 유흥업소 직원 접촉자 118명 조사…422곳 휴업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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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흥업소 직원 접촉자 118명 조사…422곳 휴업명령

[앵커]

강남의 한 대형 유흥업소 여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 감염이 우려됐는데요.

이 때문에 서울시가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400곳이 넘는 업소에 휴업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상용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이 근무했던 곳은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