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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박형준, 맞붙는다... KBS 선거방송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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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0 총선' KBS 선거방송 온라인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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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선거방송 온라인 기자간담회 ▲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선거방송 기자간담회에서 김대영 KBS 선거방송기획단장, 개표방송 MC인 박태서 기자, 정세진 아나운서, 박지원 아나운서, 강성규 아나운서가 최원정 아나운서(맨 왼쪽)와 함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KBS는'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0 총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선거방송을 준비해 오고 있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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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고 있다.

8일 오후 KBS 선거방송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장에는 개표방송 MC 박태서 기자와 정세진, 강성규, 박지원 아나운서, 김대영 KBS 선거방송기획단장이 참석했다.

김대영 KBS 선거방송기획단장은 "오직 재미만을 추구하지 않고 기본에도 충실하겠다"라며 "참여형 콘텐츠 역시 다양하게 준비해뒀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과 모바일 두 가지를 모두 이용하는 듀얼 그리고 크로스 오버를 보여줄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단장은 "이번 선거 방송은 이전과는 확실히 차별화돼 있다"라며 "데이터라든지 제작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KBS 1TV <정치합시다> 론칭

KBS 선거방송단은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총선 파일럿<당신의 삶을 바꾸는 토크쇼, 정치합시다>(아래 '정치합시다')를 제작하며 총선 민심을 추적해 왔다. 이번 선거 방송에 그동안의 토크쇼로 얻은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 단장은 과거에는 토크가 부족했던 점을 언급하며 "2017년 선거 당시 큐시트를 보니 (방송은) 총 10시간을 했는데 토크는 1시간 28분이더라"라며 "<정치합시다> 패널을 모시고 와 토크를 내실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방송에 <정치합시다>를 론칭하기로 한 것.

지난 6개월간 <정치합시다>에 출연, 각자 자신들의 진영 논리를 대변하며 서로 다른 해석과 전망을 내놓았던 유시민, 박형준은 이번 KBS 선거 방송에서 다시 만난다. 김대영 단장은 "개표 당일 방송에 유시민과 박형준 등의 패널들이 나올 예정"이라며 "이분들이 과거 이런저런 예측을 해놓은 것이 맞는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태서 기자도 "이분들은 정치 관련해서 인지도가 있는 압도적인 패널들"이라며 "통찰력과 정확한 안목 그리고 분석력을 가진 인물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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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선거방송 온라인 기자간담회 ▲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선거방송 기자간담회에서 김대영 KBS 선거방송기획단장, 개표방송 MC인 박태서 기자, 정세진 아나운서, 박지원 아나운서, 강성규 아나운서가 최원정 아나운서(맨 왼쪽)와 함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KBS는'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0 총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선거방송을 준비해 오고 있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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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단장은 "총 54군데에서 실시간 상황을 가장 보기 좋은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겠다"라며 "KBS 규모 정도의 인프라가 받쳐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성규, 박지원 아나운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개표 방송을 담당한다. 강성규 아나운서는 "저희는 비교적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한 모바일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재밌게 개표 현황을 전달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박지원 아나운서도 "네티즌들의 반응에 중점을 두고 소통하는 방송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정교진 기자(koreacame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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