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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소희, 과거 ‘타투·담배’ 화제일까 논란일까…계속되는 갑론을박 “개인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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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한소희SNS)


배우 한소희가 때아닌 과거 논란에 휘말렸다.

한소희는 최근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이태오(박해준)의 내연녀 여다경 역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관심이 높아진 만큼 때아닌 과거 논란에 휘말려 곤혹을 치르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과거 한소희의 모습이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담배를 물고 있거나 커다란 타투를 한 모습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논란’이 된 것이다.

한소희의 과거 모습을 본 일부 네티즌은 “담배는 좀 아니다”, “저렇게 큰 타투를 했느냐”, “좀 깬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남자 연예인이 담배 피우는 것은 멋있는 거고 여자 연예인은 깨는 거냐”, “담배도 타투도 다 개인의 자유”,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왜 난리”라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논란이 계속되자 한소희의 측근은 OSEN을 통해 “남자 배우에게는 관대하고 여자 배우만 문제 삼는 건 솔직히 차별”이라며 “사람들의 생각이 다 다르므로 옳다, 그르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특히 측근에 따르면 해당 사진들은 한소희가 과거 모델 활동 당시 촬영한 사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소희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이다. ‘부부의 세계’는 단 4회 만에 14%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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