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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그라운드 돌아온 외국인 선수…"자가 격리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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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그라운드 돌아온 외국인 선수…"자가 격리가 정답"

[앵커]

2주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갔던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들이 차례대로 그라운드에 돌아오고 있는데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도 검역 방침에 따라 자가 격리했던 LG의 외국인 선수 두 명을 이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우리나라에 들어온 뒤 자가 격리에 들어갔던 타일러 윌슨과 로베르토 라모스가 무사히 2주를 보내고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근육이 줄어든 탓에 체중까지 빠졌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자가 격리 조치는 반드시 필요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로베르토 라모스 / LG 트윈스 타자> "한국 정부가 코로나19를 통제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 이해합니다. 자가 격리 조치가 정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때라 10개 구단 중 절반은 미국에 선수를 남겨뒀지만, 이제는 상황이 역전되면서 구단들이 조심스럽게 정규시즌 개막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타일러 윌슨 / LG 트윈스> "코로나가 종식돼 다시 야구장에 모인다면, 우리가 해왔던 대로 야구를 할 수 있다면 그날은 큰 축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달 말 뒤늦게 입국했다가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던 5개 구단 외국인 선수는 이번 주 내로 전원 팀 훈련에 합류합니다.

KBO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 21일부터 구단 간 연습경기를 치른 뒤 다음 달 초에는 정규시즌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격리됐던 선수들은 처음부터 몸을 다시 만들어야 할 상황이라 개막까지 남은 한 달 동안 최대한 준비하는 게 숙제로 남았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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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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