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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하트시그널3’ 정의동, 박지현에 스윗한 아침 인사 “잠은 잘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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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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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하트시그널3’에서 정의동이 박지현에게 다가갔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 시그널하우스의 두 번째 날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표를 받은 천인우는 0표를 받은 정의동을 보고 웃질 못했다. 박지현에게 문자를 받은 것을 확인한 천인우는 “떨린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어제와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천인우는 “저는 같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정의동은 “저는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다. 고민이 많아졌다”라고 털어놨다.

복잡해진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일기를 쓰던 정의동과 박지현의 책을 보던 000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한 표정을 지었다.

시그널 다이어리를 본 이상민은 “출간 하는 거 아니냐. 사람들은 이들 하루하루를 다 궁금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집 안을 꾸미던 정의동은 “아침에 박지현과 눈이 마주쳐 좋았다. 잠은 잘 잤어요”라고 물었다. 나긋나긋한 정의동의 목소리를 들은 패널들은 “설렌다. 목소리가 좋다”라고 말했다.

정의동은 박지현이 자신의 노고를 이해해주는 것을 보고 싱긋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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