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우다사2’ 유혜정, 쇼핑몰 CEO 바쁜 일상...영수증 대신 ‘장끼’ 전문용어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우다사2’에서 유혜정이 쇼핑몰 CEO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서 유혜정은 딸 서규원 씨와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년차 소상공인 CEO라는 유혜정은 봄맞이를 위해 동대문 패션 거리를 찾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사람이 없는 거리를 본 유혜정은 “이렇게 사람이 없는게 실화냐”라고 놀라워했다.

동대문 쇼핑몰에서 예쁜 옷을 발견한 유혜정은 딸에게 옷을 확인시킨 후 바로 옷을 구매했다. 영수증 대신 장끼라고 하는 이유에 대해 유혜정은 “저기만의 전문용어가 있어서 말을 안하면 이상하게 본다”라고 말했다.

딸 서규원 씨는 “너무 오랜만에 와서 설렌다”라고 말했다. 7년 단골 거래처에 도착해 사장님은 딸 서규원 씨를 보며 “정말 많이 컸다”라고 즐거워했다.

모두의 사랑을 받는 딸을 보며 유혜정은 “항상 엄마를 도와주는 딸을 보니까 워낙 다들 좋아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저녁 늦게까지 옷을 보러 다니던 유혜정은 정장 스타일의 재킷을 보러 갔다. 끈 묶는 재킷과 일반 재킷을 두고 고민하던 유혜정은 결국 자신이 맘에 든 옷을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