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골목식당' 백종원, 깨끗해진 불막창집에 만족 "냄새부터 달라"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종원 불막창집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깨끗해진 불막창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군포 역전시장의 세 번째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백종원은 가장 먼저 불막창집을 찾았다. 이곳은 앞서 비위생적인 매장 상태를 지적받고 청소에만 매진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가게는 바뀌었지만 주인장들의 조리습관은 개선되지 않았던 상황. 특히 여자 사장님은 아무렇지 않게 맨손으로 재료를 집기도 했다.

주인장의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가게를 찾아간 백종원은 가장 먼저 깨끗해진 매장 내부를 둘러봤다. 그는 "가게 냄새부터 바뀌었다. 가게가 훤해졌다"며 만족했다.

이어 바닥에 드러눕기까지 한 그는 "매장은 이 정도가 돼야 한다. 손에 지금 묻는 게 없는데 이렇게 깨끗해야 한다"며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