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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日 '긴급사태 선언' 다음 날...하루 확진자 5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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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사태 발효 후 첫날 도쿄 시내 출근길 도심 한산

어제까지 누적 확진자 5,685명·누적 사망자 116명

도쿄에서 하루 144명 최다 확진자 발생…95건은 경로도 몰라

[앵커]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5백 명을 넘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사태를 선언한 바로 다음 날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서 유치실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담당 직원과 조사 경찰관 등 모두 17명이 자가 격리됐습니다.

박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7개 광역도시에 긴급사태가 발효된 첫날 하늘에서 내려다 본 도쿄 신주쿠의 교차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