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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송다예, 인스타그램에 올린 의미심장한 메시지? 누리꾼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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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송다예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인플루언서 송다예가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의 이혼이 알려진 후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송다예는 8일 인스타그램에 손바닥, 하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짙은 어둠이 내려진 저녁 해변가에 모닥불이 피워져있는 모습이다.

김상혁과의 이혼 소식이 보도된 후 SNS 계정을 닫아뒀던 송다예가 이 같은 게시물을 올린 배경에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앞서 결혼 1년만에 전해진 두 사람의 파경 소식에 일각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글이 온라인 상에서 퍼지며 김상혁의 폭행 루머가 돌기도 했다.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다. 못 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또 김상혁은 자신이 진행 중인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남편으로서 모든 부분에서 더 노력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제 불찰인 것 같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울먹이며 사과하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죠" "진실은 밝혀집니다! 언니 믿어요" "할말이 얼마나 많으실까.... 하.." "언니 진짜 힘내유.. 댓글들 봐봐요 이렇게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데.." "진실을 말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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