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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 국민 재난지원금' 문제에…정 총리 "못할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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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두에게 주자고 여야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고, 다음 주 총선을 앞두고 이 문제가 또 쟁점이 되고 있죠. 앞서 청와대가 여야와 논의하겠다면서 여지를 남겼고 정세균 총리도 입장을 냈는데요. 소득이 많은 사람에게는 다시 환수하는 조건을 달아 모두에게 주는 걸 못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모두에게 주자는 건 이렇게 방향이 가고 있고 하지만 대통령의 긴급재정명령으로 빨리 지원금을 주자는 것에 대해서 청와대는 그건 어렵다는 입장인 그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