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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초구 서래마을 확진자와 접촉한 수원 20대 남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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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연합뉴스]


경기 수원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수원시 확진자는 총 48명으로 늘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권선구 곡선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20대 한국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수원 48번 확진자)은 지난 7일 확진된 서울 서초구 32번 확진자(28세 남성, 반포4동 주민)의 접촉자로, 권선구보건소가 8일 오전 10시 그를 구급차로 선별진료소로 옮겨 검체를 채취했다.

증상발현이 없었던 이 남성은 8일 오후 9시 30분 양성판정을 받고 9일 0시 30분 성남시의료원에 이송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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