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주러 중국대사관이 공지"
중국 헤이허(黑河) 쪽 국경에서 바라본 러시아 블라고베시첸스크 |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고자 러시아로 연결되는 육상 국경을 전면 봉쇄했다고 밝힌 것으로 교도통신이 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날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려고 러시아와 연결된 국경 통로를 일시적으로 닫는다고 공지했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