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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홍진영 "이별에 쿨한 스타일…거짓말 용납 안돼"(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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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정은지의 가요광장’ 홍진영이 이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홍진영은 9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최근에 자주 통화한 사람은 ‘매니저’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은 연애할 때 가장 길게 통화 한 건 언제냐는 질문에 “6시간 정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은 “원래 전화를 길게 하는 편은 아니다”며 “(연애할 땐) 길게 통화를 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DJ 정은지는 “대화가 맛있었냐”고 했고, 홍진영은 “대화가 맛있고 사랑은 맛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은지 역시 “너무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진영은 이별에 대해 “손가락으로 셀 수 있다”며 “이별에 쿨한 스타일이다. 사랑할 때 열심히 사랑하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헤어지는 건 다 성격 차이다. 안 맞으니까 헤어지는 거고 상대방이 실수했을 수도 있는데 저는 실수에 너그럽지 않다”며 “절대 용납이 안 되는 실수가 있다. 거짓말은 용납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홍진영은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발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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