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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한 팀서 뛸까'…프로배구 여자부 FA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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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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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프로배구 쌍둥이 선수 이다영(왼쪽)과 이재영

여자프로배구에 순위 경쟁만큼이나 치열한 '자유계약선수 전쟁'이 펼쳐집니다.

이미 한국 여자배구의 주축이 된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와 국가대표 주전 김희진, 박정아 등 V리그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스타 플레이어가 FA 시장에 나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내일(10일) 남녀부 FA를 공시합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내일부터 2주 동안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FA로 공시될 선수는 남자부 20명, 여자부 18명입니다.

A그룹(남자부 연봉 2억5천만 원 이상, 여자부 연봉 1억 원 이상) 선수는 남자 5명, 여자 14명입니다.

KOVO는 2018년 'FA 등급제'를 도입했습니다.

남자부 A그룹 FA의 보상 규정은 '전 시즌 연봉의 200%와 FA 영입선수를 포함해 보호선수 5명 외 선수 1명 또는 전 시즌 연봉 300%의 이적료'입니다.

여자부 A그룹 보상 규정도 남자부와 비슷합니다.

'보호선수만 6명'으로 한 명 많고, 보상금 규정은 같습니다.

A그룹 선수로 2019-2020시즌 연봉 3억 5천만 원을 받은 이재영은 V리그 여자부 선수 한 명이 받을 수 있는 최대액 7억 원(연봉 4억 5천만 원, 옵션 2억 5천만 원)을 제시받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연봉 1억 8천만 원의 이다영도 이번 FA 계약을 하면 연봉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이재영과 이다영을 동시에 노릴 수도 있습니다.

라이트와 센터를 오가는 김희진과 레프트 박정아도 '팀 전력'을 바꿀 수 있는 최정상급 선수입니다.

여기에 국가대표 센터 김수지, 경험 많은 세터 조송화 등 주목받는 다른 A급 선수도 많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우리카드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끈 레프트 나경복이 FA 최대어로 꼽힙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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