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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고지용, 한강나들이 인증…"사회적 거리두기 중에" 네티즌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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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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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한강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시점에서 적절지 못한 포스팅이라며 비판했다.

고지용은 오늘(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주말 한강나들이. 모두 힘내세요. 지겨운 바이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지용 가족이 한강변에서 나들이 중인 모습이 담겼다. 고지용과 아내 허양임 씨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증샷을 찍었고, 아들 승재 군은 마스크를 아래로 내려둔 상태에서 촬영됐다.

나들이 사진 공개 이후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고 있는 기간에 유명인이 나들이를 굳이 인증한 것이 적절치 못하다며 비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진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는 4월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주간 더 연장된 바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고지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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