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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앗! 피홈런 2실점...'선발경쟁' 임기영 무실점 쾌투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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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규한 기자] KIA 양현종.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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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타이거즈 사이드암 임기영(27)이 쾌투를 했다. 양현종(32)은 잘 던졌지만 홈런을 맞았다.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자체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동안 탈삼진 6개를 곁들여 3피안타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4이닝 3피안타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백팀 선발투수로 나선 임기영은 1회 2사후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황대인을 삼진으로 잡았다. 2회는 세 타자를 모조리 삼진으로 솎아냈다. 4연속 삼진이었다.

3회는 선두타자 유재신을 중전안타로 내보내자 최정민을 2루수 병살로 유도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었다. 4회와 5회는 각각 선두타자를 사구와 안타로 출루시키고, 후속 세 타자를 모두 범퇴 처리하고 등판을 마쳤다.

임기영은 이민우, 홍상삼과 선발 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날도 140km가 넘는 직구를 기반으로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에 투심까지 뿌리며 쾌투를 펼쳤다. 선발투수로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등판이었다.

홍팀 선발투수 양현종은 홈런 한 방에 주춤했지만 위력적인 볼을 뿌렸다.

1회는 2사후 안타를 맞았지만 나지완을 삼진처리했다. 2회도 삼진 2개를 곁들여 가볍게 넘어갔다. 그러나 3회 1사후 박찬호에게 우익수 앞 빗맞은 안타를 맞고 도루까지 허용했다. 이어 김호령에게 체인지업을 던지다 좌월 투런포를 맞았다.

그러나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4회까지 5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최고구속은 147km, 투구수는 58개.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던졌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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