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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보검 출연확정, 박소담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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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보검이 '청춘기록' 출연을 확정지었다.

9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에 따르면 최근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청춘기록'은 갖고 태어난 '수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그럼에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기록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보검은 열정을 품은 현실주의 청춘 사혜준 역을 맡아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델이자 배우가 꿈인 사혜준은 이상과 현실에서 조화를 이뤄내는 인물이다. 밝고 온화한 성품을 지녔지만,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유연한 공감 능력도 지녔다. 박보검은 현실에 발 딛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얼굴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며 공감을 선사한다.

박보검은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남자친구'에 출연한 바 있다. 박보검은 탕웨이, 수지,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에도 출연한다.

한편 '청춘기록'은 올해 하반기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박보검 외에도 '기생충'으로 충무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소담과 영화 '청년경찰' 등에 출연한 변우석이 출연한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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